보라코딩

처음 코딩을 배워보겠다고 결심하고 노마드코더의 카카오톡 클론코딩을 결제하여 아무것도 모르지만 따라해봤다! 일을 하고 있던 시기라 오전과 밤에 조금씩 따라해보았고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강제 격리를 하며 아픈 와중에 재밌다고 하루종일 공부했다ㅎㅎ 결과물로 남겨둬야지 :) 내 댕댕이 ㅎㅎㅎ

11월부터 코딩 공부를 시작했다. 이 당시에는 일을 하고 있기에 많이 하지는 못했다. 12월, 하루종일 코딩 공부를 하기 위해 나는 백수가 되었고 12월 27일부터 학원 START ! 그 전에 최대한 예습 많이 해놓기가 목표 :) 노마드톡 코코아톡 클론코딩 CSS + HTML (11월초 ~ 11월중순) ▶ 어찌저찌 따라해서 카카오톡 화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혼자하라면.. 후덜덜.. 생각보다 굉장히 노가다스러운 홈페이지 만들기에 놀랐다! 한땀 한땀.. 자바의 정석 (11월중순 ~ 현재까지) ▶ 강의가 무려 171강이다.. 처음엔 다 들을 수 있을까 겁먹었는데 요즘 하루에 10강씩 듣고 있고 현재 136강까지 왔다! 제일 중요하다는 객체지향 부분은 강의 2번씩 듣고 필기하니 조금은 이해가 된다. 다행히 남궁..

앞으로 코딩을 배우는 과정을 이 블로그에 쓰려고 한다. 우선 첫번째! 학원고르기 완료 :) 강남이 집과는 1시간 30분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좋은 학원은 강남에 있다고 하니 몸이 좀 고생해도 좋은 학원을 가고 싶었다. 강남에 3대 학원이니... 그런 것들도 알게 되었지만 내 조건과 상황에 맞지 않아서 최종 선택한 두 학원을 하루에 상담받았다. (강남은 머니까.. 시간 아껴야지..) 6개월 동안 강사가 한분이다. (비트캠프에서 오신 강사님!) 시설이 좋고.. (은근 중요 ㅎㅎ) 면담해주시는 분도 좋았다. 강의 끝나고 남아서 밤까지 공부할 수 있고 교육과정도 백엔드 (자바, 스프링)에 중점을 두고 있는 15년 이상된 학원이다. 솔직히..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내가 이..